디바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민경(34)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디바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디바 이민경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그녀의 디바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경은 당시 유행했던 화려한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그룹 유니티로 데뷔한 이민경은 이후 1999년 디바 3집 ‘밀레니엄(Millennium)’ 때 해당 그룹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2005년 디바 해체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에 출연했다.
이슈팀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