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참사랑과 평화 위해… 13일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영상을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에서 온 150여명의 국회의원과 정계, 종교계 지도자, 세계 각국 가정연합 신자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문·한 총재는 생일이 음력 1월 6일로 같아서, 이날로 한 총재는 73회, 문 총재는 생존해 있다면 96회 탄신일이 된다. 가정연합이 문·한 총재 탄신일을 중요하게 기리는 것은 두 사람의 생애와 업적 조명을 통해 인류의 절대가치인 참사랑과 평화의 가르침을 일깨우기 위해서이다. 가평=서상배 선임기자 |
종교협의회 창립 50주년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종교평화헌장 제정·선포식에서 각 종단 대표들이 한국종교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종교협의회는 이날 종교와 사회 내 성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획일주의와 배타주의를 극복해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헌장을 발표했다. 한국종교협의회에는 조계종, 태고종, 원불교, 가정연합, 유교, 이슬람교 등 10여개 종단이 가입돼 있다. 이제원 기자 |
기념 메달 걸어주는 아기천사들 리틀엔젤스예술단 단원들이 1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기원절 3주년 축하공연을 펼친 뒤 각국 대표들에게 기념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외국 귀빈들도 한자리에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에 참석한 외국 귀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행사에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오린 해치 미국 상원의원, 굿럭 조너선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호세 베네시아 아시아 국제 정당 상임위원회 공동위원장(전 필리핀 하원의장)이 축사를 했다. 가평=서상배 선임기자 |
원모평애재단 장학증서 수여 14일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원모평애재단 제4기 장학생들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모평애재단은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생전 전 세계를 무대로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기 위해 설립을 주창하고, 부인 한 총재가 기금을 출연해 2013년 2월20일 출범시켰다. 원모평애재단 제공 |
정성수 문화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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