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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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텍스아임, '광주 KBC맘앤베이비페어' 체험관 열어

 


세계 최초 개인 맞춤형 1mm 수면 베개를 런칭한 40년 강소기업 모텍스(회장 장상빈)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센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KBC맘앤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최적의 수면효과를 체험 할 수 있는 모텍스아임 베개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모텍스아임 수면 베개는 11개의 특허 출원을 마친 세계 최초 신개념 맞춤형 천연 라텍스 베개이다, 이 베개는 최적의 수면을 위한 베개의 적정한 높이로 바로 잘 때 6~8cm, 옆으로 잘 때 9~14cm인 것을 기구 원리론에 착안, 입증했다.

모텍스아임 관계자는 체험관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마다 신체 크기가 달라 편안함을 느끼는 높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1㎜ 단위로 목·뒷머리·좌우 옆머리까지 총 4부위를 각각 조정, 최적의 조건을 맞췄다"며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숙면 효과를 누리면서 건강한 삶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제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모텍스 아임은 세계 최초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1㎜ 단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개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까지 갖췄다.

모텍스아임 관계자는 "일산,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 참가객들의 호응까지 뜨거웠다"며 "이번 광주 KBC 맘앤베이비 페어 박람회 참가로 인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bs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