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볼링장 직원 기계점검 중 상반신 끼어 숨져 기사입력 2016-02-19 10:57:26 기사수정 2016-02-19 10:57:4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9일 자정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볼링장에서 김모(35)씨가 볼링장 기계에 상반신이 끼어 숨졌다. 경찰은 당시 볼링장 기계가 작동하지 않자 직원 김씨가 혼자서 수리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수리하러 들어가기 전 기계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류수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