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종려시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려시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월드컵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종려시는 청바지와 흰색 월드컵 기념티를 입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 중반 나이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 외모에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종려시는 1995년 미인대회로 홍콩 연예계에 데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종려시는 이미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홀로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지난해 중국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 시즌2에 출연해 커플로 호흡을 맞춘 장륜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