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이 일제히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값은 8주 연속, 수도권은 7주 연속 보합세다. 서울은 관악(0.10%), 마포(0.04%), 강서(0.03%), 금천(0.03%) 등지의 매매가격이 올랐다. 강동(-0.10%), 영등포(-0.03%), 서초 (-0.03%), 강남(-0.01%) 등지는 하락했다.
대출규제 시행 이후 급격히 잠잠해진 주택거래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당분간 아파트 가격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