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숙원사업인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사업비 1000억원을 확보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이 사업에 참여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로봇랜드 조성사업 대출 확약으로 950억원을 마련해 1단계 민간사업비 10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 사업의 1단계(공공부문 및 테마파크)는 2018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민간부문)은 2019년 하반기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마산로봇랜드 조성 ‘청신호’…경남도, 사업비 1000억 확보
기사입력 2016-02-22 19:09:44
기사수정 2016-02-22 1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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