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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 강아지 분리불안 극복 방법은?…"보호자가 꼭 돌아온다" 확신 중요

요크셔테리어 성격, 강아지 분리불안 극복 방법은?…"보호자가 꼭 돌아온다" 확신 중요 사진=채널A 뉴스 캡처 (해당기사와 관계없음)
요크셔테리어 성격, 강아지 분리불안 극복 방법은?…"보호자가 꼭 돌아온다"  확신 중요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아지 분리불안 극복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분리불안을 겪는 강아지들은 보호자와 떨어져 있을 때 안절부절 못하거나, 침의 과다분비, 구토, 설사, 멈추지 않고 발성 (하울링, 짖음, 낑낑거림 등), 식욕상실, 요지부동 등의 증상이 대다수 이다.

분리불안 극복 방법으로는 강아지에게 혼자서 얌전히 보호자를 기다리는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를 입양한 이후 매일 여러 차례 1~2분 정도 문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하기 직전에는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사료가 들어있는 기능성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다. 보호자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그러한 장난감들은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치워놓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행하게 되면 강아지는 언젠가는 보호자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인식을 갖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크셔테리어 성격을 찾던 누리꾼들은 “요크셔테리어 성격, 그렇군”, “요크셔테리어 성격, 대박”, “요크셔테리어 성격, 우리집 개한테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