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뷰티 광고에서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 22가 23일 공개한 화보에서 이정현은 당당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동안 피부가 돋보이는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 브랜드 전속모델인 이정현은 신제품인 ‘바운스업팩트 울트라 SPF50+/PA+++’ 첫 광고 컷 촬영을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매끈하고 맑은 피부와 패셔너블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그는 17년 전 데뷔 때부터 뷰티 마스터 조성아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S/S시즌 부터 해당 브랜드 모델로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K-뷰티를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조성아22 관계자는 "이정현의 당당한 매력이 담긴 이번 광고를 통해 조성아22와 함께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아가는 마인드 뷰티를 실현할 수 있음을 알리고, 조성아 뷰티의 철학이 오롯이 구현된 ‘바운스업팩트 울트라SPF50+/PA+++’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 모든 여성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아22는 뷰티 마스터 조성아 대표의 26년 노하우를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로, 2012년 론칭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조성아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