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치즈인더트랩' |
박해진(유정 역)은 극 중 자신의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으로 이번 방송분에서 유정이 캠퍼스로 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정은 그동안 설이(김고은 분)를 만나러 오는 일을 제외하곤 최근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없었다.
박해진은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 분)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상철선배는 시시때때로 유정의 족보를 탐내 설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만들어 수많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실제 족보 주인인 유정과 그 족보를 간절히 원하던 상철선배가 어떤 대화를 주고받게 될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틀어질 수밖에 없었던 유정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케 했다. 이에 따라 남은 3회 동안 유정이 아버지와의 갈등과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