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작년 말 부채 33조3천억원…1년새 8조1천억원 순감 기사입력 2016-02-24 09:28:10 기사수정 2016-02-24 09:28:1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예금보험공사는 2015 회계연도에 8조1천억원의 부채를 순감축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산채권 회수금 3조6천억원과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의 지분매각 대금 및 배당금 3조7천억원으로 금융부채를 상환한 데 따른 결과라고 예보는 설명했다. 예보는 2011년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발생한 대규모 부채를 줄이기 위해 2014년부터 강도 높은 부채감축 계획을 추진했다. 예보 부채잔액은 2013년 말 46조7천억원에서 2014년 말 41조4천억원, 작년 말 33조3천억원으로 2년간 13조4천억원 감소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지헌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