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 춘천댐서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기사입력 2016-02-24 14:35:14 기사수정 2016-02-24 14:35:1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4일 오전 11시 7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 수문 인근에서 모 부대 소속 김모(24)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수심 약 1m가량의 물 위에 떠 있는 김 하사를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40여 분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김 하사는 지난 11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군 당국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영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