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을 한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송중기.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25일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에 음료의 빨대를 물고 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첫 방송됐으며 닐슨 코리아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로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등이 열연한다.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