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창구에서 계좌이동서비스를 받고 있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왼쪽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오른쪽은 KEB하나은행 모델 하지원씨. |
이번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하지원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임 위원장은 은행 창구를 통해, 하지원씨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각각 계좌이동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그간 페이인포에 국한되던 계좌이동서비스 이용 통로가 각 은행 창구 및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으로 확대한 것이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의 핵심내용 중 하나다.
하나은행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 시행에 발맞춰 ‘하나로 모아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5월31일까지 행사기간 중 계좌이동서비스를 활용해 하나은행으로 자동이체를 바꾼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트롬 스타일러, 갤럭시 기어 S2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또 계좌변경 신청만 해도 최대 1000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급여, 연금, 관리비 등의 신규 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머니를 준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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