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캡쳐) |
유아인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다음 멜로는 송중기와 하고 싶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송중기 이외에도 배우 이미숙과도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한 유아인은 이날 리포터의 똑같은 질문에 배우 정유미도 함께 언급했다.
리포터는 송중기가 정유미보다 더 먼저 언급되자 유아인에게 "정유미가 그럼 두 번째냐"라고 물었고 유아인은 "이미숙 송중기 정유미 순이다"라고 확답을 해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과 송중기는 지난 2010년 KBS2TV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 중인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