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개성공단 기업피해 최소화 지원대책 마련" 기사입력 2016-02-26 16:24:41 기사수정 2016-02-26 16:24:4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성공단 입주 로만손 협동화공장 관계자 오찬 간담회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6일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성공단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시내 모처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로만손 협동화공장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늦은 감이 있지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통과 신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호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