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마트는 3월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삼겹살 행사를 전개한다. 삼겹살 물량을 행사 기간 동안 평소 보다 8~9배 준비한다.
이마트는 소비자 혜택을 높이기 위해 행사 품목은 물론 행사기간도 일부 상품에 특정하지 않고 고르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 삼겹살 1650원(100g)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아울러 삼겹살과 음식궁합이 좋은 쌈채소의 경우 삼겹살용 모듬쌈을 기획, 판매할 계획이다. 모듬쌈은 1팩에 4280원이다. 구이용 버섯모듬은 3480원에 판매한다.
또 고기전용 쌈장이나 가미소금 등 CJ 조미료 행사상품 7종을 돼지고기와 함께 구매하는 경우 해당 조미료 가격의 20%를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는 삼겹살 데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1등급 이상의 돈육만을 엄선해 '1등급 일품포크 돼지 삼겹살'(100g)을 12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데이 당일인 3일부터 9일까지는 깐마늘(소), 오이맛고추(소/봉), 청양고추(소/봉) 등 삼겹살과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채소류를 각 990원 기획특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삼겹살과 쌈채소, 수입맥주 등의 품목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L포인트회원에게 '삼겹살과 목심'을 100g(국내산, 냉장)당 각 1190원(비회원가 1400원)에 선보인다.
'골라 담는 친환경 쌈채소'는 100g에 1280원에, 청정원 고기전용 쌈장은 52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캔맥주(350㎖)를 4캔 구매시 4800원에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이번 삼겹살 데이 행사를 위해 120t의 물량을 준비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비롯한 하나로클럽·마트에서는 삽겹살 100g을 1130원에 할인 판매한다. NH카드로 구입시 추가 250원 할인된 가격인 880원에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Day 마케팅이 무분별하게 많이 생겼지만 삼겹살 데이는 어려움에 처한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날"이라며 "의미 있고 좋은 행사라며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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