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2명 사상 기사입력 2016-02-29 14:29:22 기사수정 2016-02-29 14:29:2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9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김모(55)씨가 숨지고 이모(65)씨는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이 완전히 불에 타 9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김 씨가 공장 옆에서 회사차량에 용접을 하던 중 불꽃이 인화물질에 옮겨붙어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정헌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