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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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하자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中최고 여가수 조비창 응원 화제

중국 최고 여가수 조비창(왼쪽)과 '별그대' 장태유 감독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데뷔를 축하하는 한중 톱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우주소녀’를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부터 씨스타, 유니크, 정기고, 보이프렌드, 유승우,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중국 최고 여가수 조비창 등 많은 한중 스타들이 응원합니다. 우주소녀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데뷔축하 응원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통해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중국 최고의 여가수 '조비창' 은 각각 우주소녀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스케일 어마어마하다" "한중 최고의 스타들의 응원이라니!" "우주소녀 ‘모모모’ 대박나자" "올해 신인상 꼭 받아요" "우주소녀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다니"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앨범 중 '모모모'와 '캣치미' 두 곡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공중파 신고식을 마쳤다.

12인조 우주소녀는 무대에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를 선보였으며 러블리하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