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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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힙합그룹 '미스에스', 한명 빠지고 2인조로 2년만에 컴백

 

 

2년 3개월만에 2인조로 돌아오는 미스에스의 새 싱글 화보가 공개됐다.

브랜뉴뮤직 SNS를 통해 미스에스의 단체컷과 개인컷 등 총 6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얼마 전 결혼 소식을 알린 래퍼 제이스(사진 왼쪽)와, 보컬 강민희가 한결 성숙해지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실력파 여성 래퍼 ‘제이스’와 '오유미' , 싱어송라이터 ‘강민희’였던 여성 힙합 그룹 미스에스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제이스, 강민희 2인 체제로 팀을 재편했다.

브랜뉴뮤직은 “미스에스가 오는 8일 컴백한다. 당초 3인조로 활동해왔던 미스에스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향후 제이스와 강민희 2인 체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며 “오랜만에 컴백하게 된 미스에스와 곧 발매될 새 싱글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