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청주서 충돌사고 승용차 편의점 돌진해 2명 부상

2일 오전 8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박모·63)가 직진하던 렉스턴 승용차(운전자 박모·28)와 충돌한 뒤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안에 있던 편의점 직원 한모(33)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