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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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지친 표정…“본의 아니게 친정에서 더 쉬는걸루”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가은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상악화 #비행기결항 공항 갔더니 비행기가 안 뜬다네…취소 수수료 2000원은 왜 물어야 하는거지? 본의 아니게 친정에서 더 쉬는걸루ㅋㅋ"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가은의 우울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정가은, 피부 좋다” “‘택시’ 정가은, 볼수록 매력녀” “‘택시’ 정가은, 친정이 어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