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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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MC스나이퍼, 피타입, 치타 8일 첫촬영 ‘출연 확정’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힙합의 민족MC스나이퍼, 피타입&한해, 릴보이(긱스), 치타 등 실력파 래퍼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JTBC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MC스나이퍼, 피타입&한해, 릴보이, 치타, 딘딘, 키디비, 주헌(몬스타엑스) 등 힙합씬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래퍼들이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했다.

 

힙합의 민족은 개그맨 신동엽, 래퍼 산이가 공동 MC를 맡고 8명의 할머니 래퍼가 랩배틀을 펼쳐 최후의 우승자 1인을 뽑는 시즌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할머니 래퍼들은 각각 8명의 힙합 프로듀서들과 매칭해 무대를 준비하고 매주 대결을 펼치게 되며 할머니 래퍼들의 무대는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힙합의 민족8일 첫 번째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3월말 또는 4월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다.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