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
14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작품을 제안받았다. 그 중 '구르미 그린 달빛'이 있다."며 "출연이 확정된건 아니고 아직 검토중이다. 제의 받은 역할은 김윤성 역이 맞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삼각관계에 놓이는 김윤성 역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KBS2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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