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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젊은 변호사들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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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30·40대 젊은 변호사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대구변호사회는 22일 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와 ‘청소년 변호사교실’ 운영을 위한 협약을 했다.

복지관협회 산하 26개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는 52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인성교육, 진로지도 등을 담당한다.

보충 학습지도, 독서지도 등 프로그램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변호사회는 참여 변호사들이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재동 대구변호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가정 청소년들이 어려운 현실에 좌절해 소외 계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자는 취지로 변호사들이 나섰다”며 “변호사들 경험과 지식을 제공해 계층 간 격차를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