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앤코스의 스킨드셀럽은 첫 모델로 배우 진이한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킨드셀럽은 “진이한의 세련된 마스크와 강직하면서 다정한 이미지가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브랜드 타겟층 및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스킨드셀럽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한류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스킨드셀럽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달부터 온라인에서 진이한을 활용한 마케팅과 동시에 촬영스케치와 인터뷰 등의 유튜브 영상도 함께 선보일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킨드셀럽의 대표 상품 '화이트플라워 라인'은 8가지 천연꽃 추출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진정보습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 토코페롤 등 저 자극 자연성분만을 사용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촉촉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플라워라인에는 비욘세가 사용해 화제가 된 백옥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즉각적으로 화사한 피부톤 업이 가능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