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성산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현수막이 3일 창원시내에 걸려 있다. 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지만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야권단일 후보’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창원=연합뉴스 |
중앙선관위 지침에 따라 경남 창원성산의 노회찬 후보(정의당) 등 더민주·정의당의 단일화 후보는 선거구 내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하지 못하면 야권단일후보란 명칭을 쓸 수 없다. 창원성산구 선관위는 3일 이와 관련, 노 후보 측에 야권단일후보 대신 더민주·정의당 단일후보 또는 더민주·정의당 단일화 후보란 명칭을 사용하도록 통보했다.
홍주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