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730일의 수학여행, 내딸이 아직 거기에 있습니다 기사입력 2016-04-16 09:00:00 기사수정 2016-04-15 14:19:3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엄마 품에서 노는 걸 좋아하던 착한딸 은화양이 수학여행을 떠난 지 2년... 정확히 730일이 지난 16일 팽목항. 엄마는 그곳에서 은화를 기다리며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다 저곳에 은하가 있는데…" 엄마의 눈물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은화와 미수습자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이재호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