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F 2016 개막식 테이프 커팅 모습. |
올해 9회째인 ACAF는 한국 미술계의 화합의 장인 동시에 한국 미술의 현재를 조망하는 자리이다. 미술과비평 창간 10주년 행사도 겸한다.
ACAF 2016 이모저모. |
이날 개막식은 노윤정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병호 발행인과 신기옥 운영위원장, 주수일 교수, 우희춘 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서승원 교수, 김영순·배연 작가 등 각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테너 김영진씨와 한국가톨릭문화원 실내악단이 출연해 ‘내 마음의 강물’과 ‘오솔레미오’ 등을 들려줘 자리를 빛냈다.
정성수 문화전문기자 tol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