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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동민? 또 탁재훈? '오늘부터 대학생' 민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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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과 탁재훈을 비롯한 '오늘부터 대학생' 출연진과 제작진이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자신을 D대학교 도예과 졸업반 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오늘부터 대학생' 방송 스태프가 내 졸업작품을 파손시켰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A씨는 "장동민인지 탁재훈인지 흙덩이를 촬영하느라 카메라맨이 계속 내 작업물을 건드렸다. 건드리지 말라는 내 말은 무시당했다"면서 "1주일 이상 소요되는 작업인데 문제가 생겼고, 결국 해당 부분을 뜯어내고 다시 작업했지만 건조 타이밍을 놓쳐 가마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난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다. 내 1년 계획은 며칠 방송 때문에 크게 틀어져 화가 난다"며 "이론 과목 수업에선 장동민과 탁재훈이 개그한다며 교수님 말씀에 큰 소리로 토를 단다. 난 진지한 자세로 공부하고 싶지 비싼 등록금 내고 저급한 수업을 듣고 싶지 않다"고 불만을 전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는 연예인의 대학생 새내기 체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탁재훈, 장동민,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한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의 한 코너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를 비하하는 개그로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