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자체 핵무장론에 아인혼 “상당한 대가 따를 것” 기사입력 2016-04-27 18:22:33 기사수정 2016-04-27 18:22:3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오른쪽)와 방한 중인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가 27일 오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면담을 갖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그간 주장해온 한반도 자체 핵무장론을 제기했지만 아인혼 전 특보는 “한국이 독립적인 핵 억지력을 구축하려 할 경우 상당한 대가가 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정탁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