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소사벌 더샵’은 지난 15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 20~21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공급한 ‘소사벌 더샵’ 청약 결과,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13건이 접수돼 평균 1.61대 1의 청약경쟁률, 최고 3.3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소사벌지구 내 브랜드아파트로 중대형 면적이라는 희소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숨은 평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수납공간은 견본주택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해 분양시장 중 중대형 평형대의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비교적 낮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소사벌 더샵’의 청약 결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3월 평택에 공급된 ‘비전 2차 푸르지오’의 청약 결과 85㎡ 초과 면적은 총 112가구 모집에 1순위 15건, 최종 177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하며 1.58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경기도 광주에 공급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역시 전용면적 116㎡는 69가구 모집에 최종적으로 100가구가 몰리며 1.45대 1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비전 아이파크 평택’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평택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소사벌 더샵’이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단지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이번 청약 결과는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다”며 “’소사벌 더샵’은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입지, 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합리적인 분양가 등 실소유자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점이 충분한 만큼 계약률 추이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사벌 더샵’은 지하1층~최고25층, 9개 동, 총 817가구, 89~112㎡로 구성됐으며, 평택 소사벌지구 내 유일하게 중대형 면적을 제공하는 단지다. 배다리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상업지구와 인접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오늘(27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는 5월2일(월)~4일(수) 당첨자 계약을 체결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