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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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니꺼 내꺼가 어딨어? 甲들의 디자인 불펌


영세한 디자이너들은 오늘도 자신의 소중한 디자인을 도둑질당하고도 소송은 꿈도 못 꾼 채 밤잠만 설치고 있습니다.

 
















나진 희·정예진 기자 naj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