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사입력 2016-05-01 10:39:31 기사수정 2016-05-01 10:39:3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남 구례경찰서는 매일 학교 전담경찰관들이 관내 17개 초·중·고교를 찾아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진로와 더불어 고민 상담 등 함께 어울리며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수시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하는 등 친구처럼 소통한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이다. 이에 김낙동 구례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에 보탬이 되고, 결과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의 진정한 친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례=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한승하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