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에 화가 나" 골목길 주차 차량 부순 40대 기사입력 2016-05-03 11:34:36 기사수정 2016-05-03 11:34:3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3일 차량을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께 대전 서구 한 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 4대의 유리와 오토바이 1대를 둔기로 잇따라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발생 3일만인 27일 대전 서구 A씨의 집에서 그를 붙잡았다. 그는 생활고 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우발적으로 차량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소연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