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
'All For Me 카드'는 우리은행의 동명 적금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으로,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홈쇼핑, 편의점, 병의원, 대중교통, 이동통신의 주요 7대 업종에서 매월 고객의 이용금액이 큰 순서대로 자동으로 10~5%의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업종별 순위 산정은 결제일별 이용기간인 신용공여기간에 주요 7대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2위 업종은 10%, 3·4위 업종은 7%, 5~7위 업종은 5%의 할인이 적용된다. 순위는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변경된다.
우리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힐리언스 선마을' 스테이 패키지 이용권, 금호리조트 이용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8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모아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고, 올 연말까지 5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국내 모든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월 많이 이용하는 업종이 변동함에 따라 카드를 바꿔가며 써야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카드"라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