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선자들 국회 개원 전날 팽목항으로… 기사입력 2016-05-04 23:28:47 기사수정 2016-05-04 23:28:4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0대 국회 개원 하루 전인 29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기로 했다. 손혜원 당선자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초선 의원들 중 22명이 개원 전날인 29일 팽목항에 간다”며 “20대 국회를 시작하기 전날 세월호를 절대 잊지않겠다는 다짐으로 팽목항에 간다”고 밝혔다. 팽목항 방문은 박주민 당선자가 제안한 것으로 금태섭, 강훈식 당선자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달중 기자 dal@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김달중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