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에서 나온 가수 공민지가 선배 백지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뮤직웍스는 16일 공민지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공민지는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재능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공민지의 재능 외에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직웍스에 따르면 공민지는 향후 솔로 가수로서 작사와 작곡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뮤직웍스 측은 "공민지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공민지는 데뷔 이후 8년간 몸 담아온 2NE1 및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지난 5일에는 뮤직웍스와 계약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손편지로 탈퇴 심경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뮤직웍스에는 백지영 외에도 유성은 길구봉구 송유빈 등이 소속돼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