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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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 수입은 얼마? 무려 수억 원..‘대박’

문화창고 제공

배우 전지현, 이민호의 수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전성기를 여러 번 맞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전지현은 3위에 랭크됐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아시아 스타로 거듭난 것.

‘명단공개’ 측은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 인기에 힘입어 광고 재계약과 신규 광고 계약 체결로 총 25편 광고에 출연했다”며 “당시 광고 개런티로만 2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호는 대만에서 찍은 광고로 중화권 톱스타들은 맹추격 했다.

이민호는 과거 대만 ‘안마 의자’ 광고로 대만 돈 4.000만 위안(한화 약 14억 원)을 받았는데 그간 중화권 내에서 찍은 광고료 중 최고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