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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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선생님은 할 수 없었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숙제

"오늘의 숙제는 엄마, 아빠 1분 동안 안아주기입니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내 준 숙제는 수학도 영어도 아니었습니다. 뜻밖의 숙제에 학생들은 갸우뚱거립니다. 이윽고 선생님 자신은 그 숙제를 풀지 못한 사연을 알려줍니다. 학생들은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족들이 다 모일 수 있는 휴일인 오늘, 우리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숙제 한 번 풀어 볼까요?














송민섭 · 정예진기자 yjin85@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