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후반기 첫 경기에서 득점포 기사입력 2016-06-30 13:29:32 기사수정 2016-06-30 13:29:3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지소연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소연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한 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팀이 4-0으로 크게 앞선 후반 32분 골맛을 봤다. 지소연은 젬마 데이비스와 함께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에만 세 골을 뽑는 등 일방적인 경기 끝에 5-0 대승을 거뒀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권혁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