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산하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 변호사·사진)는 7일 ‘나눔은 행복해’라는 주제로 사랑나눔 프로젝트 두 번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보노’란 공익활동을 뜻한다.
서울변회는 앞서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중개하고 지원함으로써 변호사단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 아래 프로보노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지난 5월 서울 구로구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두 번째 활동으로 7, 8일 이틀 동안 노숙인봉사단체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 종로 일대 노숙자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한다. 서울변회 회원 변호사들이 직접 종로 일대를 돌며 배식 봉사를 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법에서 천명하고 있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우리 사회 모든 이들에게 실체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소외 받거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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