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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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상도근린공원에 ‘유아숲 체험장’외

상도근린공원에 ‘유아숲 체험장’

서울 동작구는 10월까지 상도근린공원에 1만㎡ 규모의 유아숲 체험장을 조성한다. 1억9000만원이 투입되는 유아숲체험장은 흔들밧줄건너기, 호랑이발톱끼우기 등의 체험 시설과 숲속유아쉼터,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상도근린공원 주변에 주택가와 유치원 17개소, 어린이집 130개소가 있다.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서울 성동구는 주말·휴일의 소음·먼지민원 등을 바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 그동안 주말과 휴일에 발생한 불편사항은 즉시 해결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담당부서 직원으로 주말·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편성해 민원발생 시 현장조치를 바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