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잘 다녀올게”… 아크부대 11진 환송식

네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변영남 육군 상사가 19일 서울 송파구 육군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아크부대 제11진 환송식에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서 8개월간 특수전교육훈련 등의 임무를 수행할 아크부대 11진은 육군 특전사의 특수전·고공·대테러팀과 해군특수부대(UDT/SEAL) 정예 요원 등 130여명으로 구성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