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남 속옷까지 훔친 가출청소년 입력 : 2016-07-24 19:07:38 수정 : 2016-07-24 22:17:59 구글 네이버 유튜브 한 가출 여성 청소년이 조폭의 지시를 받고 모텔에서 성매수남과 성관계를 한 뒤 성매수남이 샤워하는 사이 금품과 속옷까지 훔쳐 나오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 영상에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가출한 여성 청소년들을 성매매시키고 성매수남을 상대로 절도를 지시한 혐의로 한모(2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관련 뉴스 청소년 노리는 '사이버 포주'들 아동·청소년 성범죄 ‘아는 사람’ 더 무섭다 '그것이 알고 싶다' 대상아동청소년 맹점 파헤쳐 '성폭행인가 성매 "갈 곳 없어서"…가출 청소년 노리는 사이버 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