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 열차'…내일 전남교육감 동행 출발 기사입력 2016-07-26 17:10:09 기사수정 2016-07-26 17:10:0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중국을 거쳐 시베리아를 횡단한 후에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장만채(사진) 전남도교육감이 동행하기로 했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2기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에 장만채 교육감이 함께 탑승하면서 27일 출발, 15박 16일의 모든 일정을 학생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독서토론 열차학교는 장만채 교육감의 아이디어로 이뤄진 전남교육청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학생 120명이 탑승한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한승하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