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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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와 결별설 부인 "잘 만나고 있어요"



배우 송승헌이 공개 연인 유역비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 및 가짜 열애설이 '찌라시'처럼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소속사는 27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중국에서 끊임없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오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나와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의 톱스타 송승헌과 중화권 톱 여배우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3월에도 '결별설'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에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