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 1호대상에 오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3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28일 복귀 '정상 근무중'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이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우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에 맞춰 지난 25∼27일 사흘간 여름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靑 "우병우 민정수석, 28일 휴가에서 돌아와 정상근무 중"
기사입력 2016-07-28 09:36:09
기사수정 2016-07-28 1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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