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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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도요금 가상계좌 5개 은행으로 확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8월부터 수도요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금융기관을 5개 은행으로 확대한다.

2009년부터 대구은행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것으로 농협·기업·우리·신한은행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납세자가 잘못 입금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고지금액과 입금액이 일치해야 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