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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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갈라타사라이 5-2, 네티즌들 "역시 즐라탄 클래스"부터 "이제 포그바만 오면"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갈라타사라이에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웨덴 예티보리에 위치한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5-2로 승리했다.

맨유 갈라타사라이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어차피 우승은 레스터 맨시티(god6****)" "역시 즐라탄 클래스(jink****)" "이제 포그바만 오면 되는건가(그래서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발렌시아의 미친 크로스(첼시챔스****)" "갈라타사라이면 완전 하위팀은 아닌데 잘했네(7년째연****)" "즐라탄이 다했네 다했어(5500****)"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환상적인 시저스 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